오늘(29일, 목) 밤 10시 30분 tvN에서 '여고추리반'(연출 정종연, 임수정)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여고추리반'은 전국의 엘리트들만 입학할 수 있다는 '새라여자고등학교'의 화려한 이면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새라여자고등학교'의 추리반 일원이 되어 학교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았다. 

오늘 방송되는 '여고추리반' 4회에서는 차곡차곡 쌓여온 추리반 멤버들의 활약이 정점을 찍는다. '새라여자고등학교'의 미스터리를 한 꺼풀씩 벗겨내온 추리반 멤버들이 드디어 비밀의 끝에 다가가는 것. 멤버들은 지난 시간 진실을 밝히기 위해 했던 행동으로 예기치 못하게 벌을 받는 상황이 펼쳐지는가 하면, '새라여고'에 존재하는 낯선 공간들을 마주하고 크나큰 충격에 빠진다.

과연 멤버들이 최종 미션을 해결하고 무사히 '새라여고'를 구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DTCU(대탈출 유니버스) 세계관의 매력까지 엿볼 수 있는 요소가 등장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고추리반'은 오늘(29일, 목) 밤 10시 30분 tvN에서 최종회를 방송한다. 풀버전은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다. 

사진=tvN '여고추리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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