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가 글로벌 순환경제 네트워크 ‘엘렉 맥아더 재단’과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우아함’을 이어간다.

2020년 12월부터 엘렌 맥아더 재단의 ‘패션순환 프로젝트’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는 라코스테는 순환경제가 섬유산업을 위한 길이라고 확신하고, 이런 접근 방식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다.

엘렌 맥아더 재단과 파트너십을 통해 라코스테는 지속가능한 패션과 소비방식을 이어나가고자 하며 다른 파트너들과도 협력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라코스테는 지난달 섬유 패션산업 및 제조업계에 요구되는 그린경영 원칙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우아함’를 실행하기 위한 첫 번째 사회적 책임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를 통해 라코스테는 ‘평등한 기회’와 ‘순환경제 원칙’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목표를 제시하고 2025년까지의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사진=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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