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늘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9월 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478종에 대한 사전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온라인 추석 선물세트 예약은 다음달 2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추석 사전예약은 입추보다 9일 앞서 진행하는 것으로, 매년 점점 빨라지는 명절 선물 구입 시기에 맞춰 발 빠르게 준비했다. 사전예약은 인기 상품 물량을 확보할 수 있고 가격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이 있어 매년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다. 홈플러스 명절 사전예약 비중은 지난해 추석 57%, 올해 설 60%에 달했다.

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기간별 접수 가능(온라인은 8월2일부터)하다. 추석 전은 물론 추석 이후까지 배송을 확대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올해는 대면·비대면 명절을 모두 고려해 직접 전하거나 배송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품목으로 구성했다. 합리적인 가격의 1만~2만원대 실속형 선물 세트부터 1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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