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스페이스선이 플라스틱 프리 비건화장품 11종을 출시했다.

사진=스페이스선

신제품은 샴푸바, 샤워바, 클렌징바 등 고체 바 형태와 에센스, 크림, 로션 등 화장품류로 지역에서 폐기되는 못난이 농산물과 지역 농특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했다.

스페이스선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공헌사업인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참여 기업으로, 동물성재료와 석유화학물을 대체한 식물성 자연유래 재료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였다. 다용도로 활용가능한 친환경 종이 패키지 구성으로, 제품 전체의 자연 친화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스페이스선의 제품은 동사 홈페이지 및 온라인 오픈마켓, 두래생협 등 사회적경제‧친환경 분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업 등 단체 대상 맞춤형 상품 구성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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