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시장 선두주자 가민이 혁신적 피트니스 스마트워치 ‘베뉴2’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 피트니스센터 큐짐과 8주간의 건강한 변화를 만드는 ‘큐핏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늘부터 모집한다.

오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큐핏 프로그램’은 ‘베뉴 2’시리즈의 체계적인 피트니스 기능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다이어트, 교정, 재활 등 전문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큐짐의 강사진이 참가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워크아웃을 제안하고, 측정된 데이터를 토대로 개인 피드백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변화를 건강하게 이끌어내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주 후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바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하며 24명 소수 정예 참가자만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늘부터 큐짐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가 확정된 24명에게 ‘베뉴 2’를 8주간 대여해주며 참가자는 기간 내 모든 운동 및 개인 건강 모니터링을 기록해야 한다. 축적된 모든 데이터를 토대로 강사진은 개인 활동 성과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뉴 2’ 시리즈는 아몰레드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프리미엄 피트니스 스마트워치로, 화면 크기 45mm인 ‘베뉴 2’ 제품과 40mm의 ‘베뉴 2S’ 버전으로 구성돼있다. 유저가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 ▲근력운동 ▲러닝 ▲사이클링 ▲골프 등 25가지 이상의 스포츠 앱을 탑재했다.

또한 고급 근력 훈련 모드를 활용하면 수행한 운동이 어떤 부위의 근육을 사용했는지를 그래픽으로 보여줘 운동 성과 및 몸 상태를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외 더욱 향상된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수면 점수, 피트니스 연령, 스트레스 지수, 호흡 빈도, 심박수 및 혈중산소포화도 등의 다양한 정보를 측정하고 제공한다.

사진=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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