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게임빌 제공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도감’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도감’은 ‘장비 도감‘ ‘재료 도감’ ‘기간제 도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장비를 수집하거나 몬스터를 처치해 도감을 완성하면 캐릭터의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등 각종 능력치가 향상된다.

기간제 도감은 매월 1일 리셋되며 ‘강화석’과 ‘승급석’ 등을 모아 조건을 달성할 수 있다. 앞으로도 도감 시스템에서 새로운 종류의 도감을 늘려나가고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력한 7일 접속 이벤트’에서는 게임에 7일간 접속하면 ‘무기/의상 코스튬 상자’와 ‘수호 요정’ ‘탈 것’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패키지 파티 이벤트’와 ‘거인의 핵’ 이벤트를 통해 ‘골드 패키지’ ‘문양석' ‘고대 불멸 조각 상자’ ‘혈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탈리온 런칭 이후 가장 유용하고 가치가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로 강력한 전력 상승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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