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건강 MDTI 테스트’ 온라인 광고 영상이 일주일 만에 유튜브 영상 조회수 100만뷰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지난달 25일 공개된 이 영상은 건강MDTI(My Drink Type Indicator)테스트를 통해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나의 유형에 맞는 음료를 만나볼 수 있는 건강MDTI캠페인의 일환이다.

개그맨 조세호가 모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영상 전반부에서는 유재석이 등장해 호평을 받았던 삼성화재 기업광고를 패러디하며 상반기 광고와의 연계성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전은석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에게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생활에 활력을 선사하기 위한 체험 마케팅의 일환”이라며 “건강 MDTI 캠페인이 MZ세대에게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 건강 MDTI 테스트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며 일주일 만에 참여자 수 7만명을 넘어섰다.

이 테스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간단하게 건강 습관을 확인하고, 삼성화재가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선보인 MDTI 드링크를 추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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