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추석이어서 그런지 그 어느 때보다 가족 건강선물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실시한 가구별 건강기능식품 구매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100가구 가운데 79가구가 1년에 한 번 이상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했다. 소비자 평균 구매액도 2016년 약 28만에서 지난해 약 32만원으로 14.3% 늘었다.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의 자체 건강식품 브랜드 닥터원이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에 따라 ‘닥터원 메가도스C 3000’을 출시했다. 비타민기업 고려은단과 공동 개발, 높은 비타민C 함량을 자랑한다.

신제품은 첨가물이나 부형제 없이 세계 최대 비타민 원료사인 영국 ‘DSM’의 프리미엄 비타민C만을 100% 사용했다. 대사 작용에 의해 쉽게 배출되는 수용성 비타민의 특징을 고려해 일일 섭취량 기준의 30배에 달하는 최대 함량으로 설계됐다. 분말 타입으로 하루 한 포씩 요거트나 물에 타먹으면 간편하게 충분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13일 오전 5시 CJ온스타일 플러스(T커머스)에서 ‘닥터원 메가도스C 3000’의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상품 구성은 6개월 섭취 분량 1박스(총 180포)에 5만4000원, 12개월 섭취 분량 2박스(총 360포)에 10만8000원이다. 방송 중 구매 시 1만원 자동주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웰라이프의 단백질 전문브랜드 마이밀이 낮은 칼로리에도 높은 영양소를 균형 있게 함유해 건강하게 체중조절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마이밀 뉴프로틴 프롬더밀’을 출시했다.

1회 섭취량 기준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 18%에 해당하는 단백질 10g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A, B, E와 칼슘, 철분, 아연, 엽산, 나이아신 등의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돼 있어 소비자들의 건강한 체중조절을 돕는다.

사진=대상웰라이프

톡톡 씹히는 유산균볼과 프로틴볼을 추가해 단백질은 물론 맛과 식감을 더했다. 그 중 유산균볼 비율은 7%로 제품 1회 섭취량 기준 3.5억 마리의 유산균사균체를 함유했다. 또한 브라질넛, 그래놀라, 아몬드 등 7종 곡물이 배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0kcal의 스테비아를 사용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단 맛을 즐길 수 있다.

분말 형태의 제품으로 1회 섭취량은 2스푼(50g)이다. 섭취 전 내용물이 섞일 수 있게 파우치를 흔든 후 2스푼을 덜어 저지방 우유 등 기호에 맞는 음료와 섞어서 먹으면 된다. 저지방 우유(100ml)와 함께 먹어도 222kcal밖에 되지 않는 저칼로리 제품으로 건강하게 체중조절을 하고 싶은 소비자들이 고민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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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뉴트라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0% 자연원료로 만들어진 부끼빠졍 혼합추출액으로 만든 붓기관리 건강음료 ‘부끼빠졍’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부끼빠졍’은 푸드닥터 정영숙 약선명인의 건강 레시피로 개발된 제품이다. 칼륨과 칼슘이 풍부한 10가지 자연원료로는 늙은 호박, 팥, 쥐눈이콩, 볶은 옥수수, 대추, 질경이, 옥수수수염, 쇠비름, 감초, 건조 함초 등이며 나트륨 배출 및 이뇨 작용과 해독작용에 도움이 되는 원료들로 구성됐다. 또한 고온가압추출법을 통해서 유효성분은 충분히 뽑아내고, 맛은 더욱 깊고 풍부하게 만들었다.

섭취방법은 아침, 저녁 1일 1포를 기본으로 취향에 맞게 물과 희석해서 차 대용으로 마시거나 따뜻하게 또는 시원하게 음용하면 된다. ‘부끼빠졍’ 선물세트 가격은 15포에 4만5000원, 30포에 8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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