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정원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함께한 2021년 F/W 시즌 화보가 공개됐다.

차정원은 공개된 화보를 통해 본격적인 ‘가을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녀답게 스타일링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차정원 화보에 함께한 마리떼 2021 F/W 컬렉션은 활기차고 은은하게 빛나는 파리의 모습을 담았다. 레드, 그린, 빈티지 블루 등 새로운 컬러와 다양한 시즌 그래픽을 활용해 빈티지한 무드를 기반으로 생동감 있는 유러피안 캐주얼 스타일이 돋보인다.

일상속 편안하지만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스웨트 셔츠와 팬츠, 후드 집업, 데님을 소재로 한 재킷, 팬츠, 원피스 등이며, 베스트 셀러인 볼캡과 베레모 보다 다양하게 연출했다.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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