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현진·필릭스가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오늘(17일) 이탈리아 브랜드 에트로(ETRO)와 스트레이 키즈 댄스라인(댄스라차) 멤버 리노·현진·필릭스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이 공개된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려 모던 클래식한 세련된 이미지의 리노, 글램한 무드의 현진, 스트릿 감성의 필릭스 3인 3색의 콘셉트로 꾸며졌다. 각기 다른 퍼포먼스와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또한 이번 캠페인 영상에 참여한 안무가 겸 댄서 모니카와 꼬레오 에이전시 댄서들과 함께 꾸민 퍼포먼스 또한 관전 포인트다. 

에트로는 스트레이 키즈의 정체성과 행보가 브랜드의 새로운 스니커즈 ‘얼스비트(EARTHBEAT)’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FW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얼스비트 스니커즈’는 ‘지구의 심장 박동’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구(EARTH)와 비트(BEAT) 두 가지 단어를 합쳐 붙여진 이름으로, 생명력과 사랑을 비롯한 지구상의 다양한 감정의 원천을 뜻한다.

한편 ‘얼스비트 스니커즈’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에트로 맨즈’ 스토어와 전국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의 에트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에트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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