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색자' 송창의와 송영규가 개봉을 앞두고 라디오 홍보 릴레이에 나선다.

사진='수색자' 포스터

송창의, 송영규는 오는 23일 오전 8시 20분 KBS Cool 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 출연, 라디오 홍보 수색 작전의 첫 스타트를 끊는다. '수색자'를 통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송송'의 소감은 물론 다채로운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청취자들의 연휴 직후 출근길에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이어 24dlf 오후 1시에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틀 연속 예비 관객들과 소통한다. 평소 '송송 커플'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온 바 있던 이들은 찐 우정 케미를 뽐내며 화려한 입담 대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일인 29일 오후 6시 30분에는 송창의가 단독으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연한다. 진실을 끝까지 파고드는 강성구 대위로 분한 그는 DMZ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담아낸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다. 

한편 '수색자'는 교육장교가 의문사한 날, 탈영병이 발생하고 출입통제구역 DMZ로 수색 작전을 나간 대원들이 광기에 휩싸인 채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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