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홈카페, 홈쿡 등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집에서 소비자가 직접 다양한 레시피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 이에 쿠쿠홈시스가 ‘인앤아웃 제로백 셀프 직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홈카페 레시피 제조에 필수인 0˚C의 얼음부터 100˚C 끓인 물까지 한 대의 정수기에서 출수돼 아아족(아이스 아메리카노)과 뜨아족(뜨거운 아메리카노) 모두를 충족시킨다. 업계 최초로 얼음정수기에 도입한 전기분해 살균 기법으로 셀프 관리까지 용이해 홈카페를 위한 모든 편의 기능을 갖췄다.

기존 얼음정수기는 온수 기능이 있어도 끓인 물을 얻기 위해 전기 포트 등을 이용해 따로 물을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인앤아웃 제로백 얼음정수기는’ 얼음정수기 최초로 선보이는 ‘100°C 끓인 물 출수 기능’을 통해 드립커피나 차의 깊은 맛을 우려내고 설탕, 시럽 등이 잘 녹아 각종 음료에서 최상의 맛을 구현한다.

또 100℃ 고온수로 간편 식품, 밀키트, 즉석라면 등 조리 시 재료가 잘 익지 않았던 점을 완벽히 보완하고, 뜨겁게 먹어야 더욱 맛있는 각종 요리의 맛과 식감까지 향상한다.

‘웨이브 제빙 시스템’으로 물속 기포를 제거해 단단하고 투명하게 생성되는 얼음은 깨끗한 직수로 만들어져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일반모드는 15분, 쾌속모드로 제빙하면 12분 만에 얼음을 빠르게 얻을 수 있고, 0.7kg 용량의 아이스룸으로 많은 양의 얼음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다.

쿠쿠홈시스가 코로나19 발생 전 2013년부터 정수기 셀프 관리에 대한 니즈를 파악해 개발하고 발전시켜온 혁신적인 셀프 관리 기능도 탑재돼 차별화된 비대면 위생관리와 편의성을 제공한다.

쿠쿠 정수기 핵심 기술인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으로 물이 통하는 모든 관로와 외부 코크까지 버튼 하나만 눌러 살균되고, 사용자가 살균 과정을 잊더라도 5일에 한번 자동 살균이 진행된다.

‘전기분해 살균 기법’을 통해 정수기에 들어오는 원수 속 염소이온 성분만으로 전체 관을 위생적으로 살균한다. 제빙 후 아이스룸에 보관된 얼음도 ‘UV 얼음 클리닝’으로 사각지대 없이 꼼꼼하게 살균되며 대장균을 99.99% 제거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을 탑재, 이지타입 필터는 건전지를 교체하는 것처럼 누구나 10초만에 쉽게 교체할 수 있다. 무엇보다 렌털 방문 관리 일정을 맞추기 어렵거나 낯선 사람의 방문이 부담스러운 1인가구 및 맞벌이 부부 등의 사용자에게 적합하고, 방문 관리에 드는 비용까지 절감돼 경제적 부담까지 줄였다.

필터는 숯 성분으로 더욱 깨끗해진 카본 복합 필터와 업그레이드된 나노 포지티브 플러스 3.0 필터를 적용했다. 탁월한 여과 효과로 노로바이러스를 99.9% 제거하고 중금속(알루미늄, 철, 납) 및 세균(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잔류 염소와 미세입자까지 제거한다. 얼음 전용 필터와 ‘내추럴 아이스 필터’로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깨끗한 얼음을 즐길 수 있다.

사진=쿠쿠홈시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