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맥주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UN이 후원하는 '월드 클린업 데이’를 맞아 환경정화 활동 SNS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파타고니아맥주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월드 클린업 데이’는 국제 비정부기구(NGO) 렛츠 두 잇 월드(‘Let’s Do it World’)가 지구를 깨끗하게 정화하자는 취지로 만든 캠페인이다. 전세계 180여개국에서 수백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 ‘월드 클린업 데이’ 캠페인에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파타고니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을 독려하는 SNS 인증 이벤트 ‘파타고니아와 함께하는 월드 클린업 데이’를 벌인다. 공식 홈페이지에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지정 해시태그인 #파타고니아월드클린업데이, #파타고니아맥주와 함께 본인의 환경정화 활동 모습을 오는 30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파타고니아의 ‘ECO(친환경) 키트’를 배송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정보는 파타고니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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