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충원이 이동국에 이어 이장군마저 허벅지 씨름에서 이겼다.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강철부대 간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어쩌다벤져스와 강철부대는 허벅지 씨름 3대 3 대결을 펼쳤다.
마지막 대결은 이장군 대 황충원의 매치였다. 양팀 허벅지 최강자로 불리는 만큼, 이목을 끌었다.
둘 다 허벅지를 벌리면서 남다른 힘을 자랑했다. 그러나 결과는 반 마디 더 벌린 황장군의 승리로 돌아갔다.
황장군의 힘에 어쩌다벤저스와 강철부대 모두 감탄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