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둘째날인 19일 저녁 고속도로 정체가 대부분 풀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잠원∼서초 2㎞ 구간에서만 정체를 빚고 있다. 서울 방향은 전 구간 막히는 곳 없이 원활하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에서도 차들이 대부분 제 속도를 내고 있다.

오후 10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부산까지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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