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첫 홈 경기를 치렀다. 팀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사진=RCD 마요르카 트위터

19일(현지시간) 마요르카와 비야레알은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양 팀은 90분 내내 치열한 경기를 이어갔으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후반 46분 일본인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 대신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비야레알과 득점없이 비긴 마요르카는 승점 1점을 추가해 승점 8점으로 7위로 올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