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더블유 코리아 화보를 통해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배우 정유미와 끌로에(Chloe)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W Korea) 10월호가 23일 공개됐다. 오랜만에 화보 모델로 팬들과 만나는 정유미는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성숙한 비주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정유미는 끌로에 A/W2021 컬렉션을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선보였다. 벨트를 더한 캐멀 컬러 니트 드레스, 가볍고 부드러운 시어링 소재의 코쿤(Cocoon) 쉐이프 코트와 퀼팅 디테일이 더해진 강렬한 블랙 컬러 판초 등을 저마다 다른 무드로 소화해냈다.

여기에 클래식한 핸드백 이디스로 스타일을 마무리하며 ‘패션 소화제’다운 면모를 엿보게 했다. 한편 정유미는 현재 차기작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촬영 중이다.

사진=더블유코리아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