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에스티(대표 조인석)’는지난 20일 경남 진주시청 진주복지재단에 항균 탈취제 5,000개, 기능성 마스크 8,000개, 체온스티커 156,000개(3,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해당 업체는 붙이는 체온계인 '팸퍼밴드'를 직접 생산과 판매를하고 있다.

팸퍼밴드는 기존의 체온계와는 다르게 인체에 붙이는 것만으로도 스티커 색상을 통해 체온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식약청 인증을 받은 일회용 의료기기이며 미국 FDA 승인 및 RoHS 인증을 받은 안전 점착제를 사용했다.

의료기기 품질경영 시스템인 IOS13485를 통해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까지 인증 받은 바 있다.

팸퍼밴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코로나19와 관련된 물건을 생산하고 판매함으로써 얻은 이익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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