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의 신상 스니커즈 ‘L001’이 패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라코스테

뉴 클래식의 정수인 ‘L001’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라코스테에서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스니커즈이며 라코스테의 풍부한 테니스 헤리티지에 새로운 현대적 요소를 더해 모던하면서도 레트로한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L001’의 주요 디테일은 라코스테 아카이브에서 가져왔다. 라코스테 최초의 풋웨어인 르네와 1980년대 빈티지 테니스 라켓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르네의 레트로 형태와 무드가 반영됐고, 테니스 라켓에서 영감을 받은 트라이앵글 배색 포인트가 갑피 사이드에 표현됐다.

신제품은 하루종일 모든 활동에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로, 모던한 스타일을 좋아하면서 우아함도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깔끔한 기하학적 라인이 클래식한 헤링본 패턴의 갑피와 어우러져 클래식한 풋웨어 스타일을 완성한다.

두꺼운 유선형의 밑창은 레트로한 무드를 더하며 부드러운 질감의 텀블드 가죽이 고급스러움을 완성한다. 뒤꿈치에는 크록 브랜딩이 음각 처리됐으며 설포에 라코스테 브랜딩이 패치돼 빈티지 무드의 미니멀룩을 연출한다.

클래식한 올화이트 제품과 화이트 컬러에 각각 그린, 레드, 블루의 매력적인 트라이앵글 배색 포인트가 더해진 제품들로 만나볼 수 있다. 남녀 제품으로 각각 출시돼 커플 스니커즈로도 착용하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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