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의 레트로하고 로맨틱한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천우희는 이전에는 선보이지 않던 새로운 감성의 콘셉트를 시도했다. 소파에 올라서고, 디테일이 화려한 의상도 과감히 걸치며 다양하고 새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진심으로 대하는 게 좋은 배우의 자세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아요”라며 배우로서의 단단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드러냈다. 또한 최근 푹 빠진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환승 연애’를 언급했다.​

취미인 첼로 연주에 대한 질문에 천우희는 “꽤 오래 하고 있어요. 불씨를 최대한 안 꺼트리려고 노력 중이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자는 마음으로 아직 하고 있습니다”라며 첼로에 대한 사랑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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