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빈이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신현빈은 프랑스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꼬달리의 뮤즈로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꼬달리 비노퍼펙트 라인을 만나 한층 깨끗하게 빛나는 피부와 신비롭고 서정적인 매력까지 함께 보여준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신현빈은 “어떤 순간에도 나답게 살려고 노력해요”라며 평소 신조를 밝혔다. 매일 일기를 쓰며 그날 하루와 자신을 돌아보고 다독이는 습관 역시 이를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

최근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 장겨울 역으로 활약했던 신현빈은 맡아보고 싶은 배역에 대한 질문에 “지금까지 안해본 새로운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평소 피부 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특별한 피부 관리 비법은 따로 없어요. 이것저것 많이 바르기 보다 지금 내 피부에 가장 필요한 스킨케어 제품을 챙기는 거죠”라고 말하며 미니멀한 스킨케어 습관을 밝혔다. 

한편 신현빈은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는 구해원 역을 맡아 어둡지만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현빈의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10월호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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