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MBC '무한도전' 로고를 타투로 새겼다.

지난 26일 한 타투이스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홍철이 형 수고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노홍철, 타투이스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의 새 타투 인증샷이 담겨있다. 노홍철의 팔뚝에는 '무한도전' 로고 '무도리'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 노홍철은 "인생 가장 만족스러운 타투. 고통도 잊게 만들어준 타투. 솔직히 안 아프진 않지만, 덜 아프게 만들줬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방영됐다. 노홍철은 지난 2014년 음주운전 사건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

그는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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