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민박2’에는 미처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영상이 전해졌다.

 

(사진=JTBC '효리네민박2')

 

1박 2일의 짧은 일정으로 효리네민박을 다녀갔지만 박보검의 임팩트는 남달랐다. 방송에서도 박보검은 안면이 있는 윤아를 비롯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다정하게 다가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박객들은 단기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에 대해 칭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 민박객은 “인상적이었던 게 들어오자마자 박보검이 90도로 인사를 했다. 천성 자체가 바른 사람 같았다. 다른 인종을 보는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정, 엘프, 남신이라고 박보검을 칭하며 ”이래서 박보검 박보검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보검이 폭풍먹방을 선보였던 월남쌈 만들기가 소개되는 등 그냥 떠나보내기 아쉬운 이번 시즌의 이야기들이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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