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사건에 휘말린 카라 출신 구하라(27)가 남자친구인 헤어디자이너 A씨(27)와 합의를 위해 노력중이다.
17일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구하라 소속사 콘텐츠와이와 A씨의 측근은 이번 사건으로 인한 유무형의 피해가 너무나 크다고 판단해 논란을 키우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사건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사건이 알려진 것은 A씨가 지난 13일 오전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부터다.
A씨는 일방폭행을 주장했으나 이후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사건을 현재 쌍방폭행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구하라와 A씨는 현재 폭행과 이로 인한 정신적 충격 등으로 각각 서울과 경북 구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 NCT 127, 10월12일 첫 정규앨범 컴백...뉴페이스 정우 합류
- ‘풀 뜯어먹는 소리’ 박나래, 송하윤X이진호X찬성과 특급케미 “벌써 단체방도 만들어”
- 슈퍼주니어, 내달 라틴팝 앨범 컴백...군제대 려욱 합류
- AI 채용, 1년 전과 비교해 긍정적→부정적 변화...이유는?
- '신과함께' 온라인 불법유포 잡는다 "형사고소, 경찰조사中"
- ‘라이프’ 이동욱, 예선생이 추천하는 가을훈남 스타일링
- 방탄소년단, ‘우익 논란’ 日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서와 협업 취소
- ‘팬텀’ 겨울광풍이 분다...임태경x정성화x카이x김순영 출격
- 추석 할인으로 더 알차게, 대학로 공연 6選
- 방탄소년단X코카콜라, 스페셜 패키지 컨투어 보틀 7종 출시
- ‘동상이몽2’ 류승수♥︎윤혜원, 주말 부부의 애틋함 폭발…”남편이 아기가 됐네”
- 닉쿤, 겨울 日 첫 단독콘서트...솔로 아티스트로 자체발광
- 조용필, 15년만 라디오 출연…MBC FM4U '조용필, 그 위대한 여정' 8시간 연속 방송
- 배현진, 홍준표 공항마중 이유는? “개인 배현진으로 인사…사모님이 선거 운동에 도움줘”
- 남북정상회담 D-1...SBS, '남과 북 다시 평양에서' 생중계, 핵심 관전포인트 4
- 임종석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3대 의제 진솔한 대화 기대”
- 심형래 감독 "'디워2' 시나리오 작업 중...진중권 교수에게 칭찬 받고싶다"
- ‘더 넌’, 개봉 10일 만에 제작비 10배 수익…’컨저링’ ‘애나벨’ 기록 넘었다
-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공개에 반박 “머리채 휘두르고 공기청정기 집어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