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만의 케렌시아(Querencia·안식처)’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집을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며 안정을 취하는 힐링 공간으로 꾸미려는 사람들이 증가하자 자유자재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너가 인기 가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휴가 시즌에 집에서 ‘홈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어 리클라이너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돼가는 추세다.

 

사진= 자주 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내놓은 리클라이너는 우리나라의 좌식 문화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일반 리클라이너와 달리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이동이 편리해 언제든 원하는 장소로 옮겨서 사용할 수 있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각도 조절 소파 본체와 발받침으로 구성돼 있는데 발받침은 스툴처럼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20cm 높이의 다릿발은 탈부착이 가능해 완전한 형태의 좌식 소파로도 사용할 수 있다.

 

 

소파의 등받이는 14단으로 각도가 조절돼 체형에 맞게 고정할 수 있으며, 1인용의 너비는 75cm로 넉넉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2인용의 경우 등받이의 각도를 각자 조절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리클라이너 커버는 분리해서 세탁까지 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1인용 29만9000원, 2인용 49만9000원이며 스툴은 9만9900원이다. 오는 10월10일까지 JAJU 오프라인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리클라이너+스툴' 세트 구매 시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니 이용하면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자주의 좌식용 리클라이너는 가로수길 전문점,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 온라인에서는 JAJU 네이버 스토어팜과 오늘의 집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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