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끝내고 돌아온 일상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명절증후군.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이 필요한 상황에 환절기 날씨까지 겹쳐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 이런 시기에 건강기능식품인 홍삼, 비타민이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되고 있다. 제품 성분뿐 아니라 흡수율과 편의성을 높인 건기식을 추천한다.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의 ‘효소홍삼원’은 흡수율이 강화된 효소 홍삼을 사용해 특허 받은 효소처리공법을 통해 체내흡수율 상승을 더욱 높였다. 체내흡수가 용이한 특이사포닌 Compound-K, Rg3을 강화시키고 6년근 국내산 홍삼만을 사용해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뿐 아니라 혈액흐름과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주어 명절증후군과 바쁜 생활로 인해 지친 몸에 활력을 더해준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정 농축액을 액상 형태로 스틱 포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홍삼을 즐길 수 있다. 스틱형으로 섭취와 휴대가 간편해졌지만 홍삼정의 기운은 그대로 담아 기존의 홍삼을 즐겨 찾던 중 장년층부터 2030대 젊은 고객층까지 전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센트룸 아쿠아비타’는 물에 녹여 섭취하는 분말형 멀티비타민이다. 항산화에 필요한 비타민C 1,000mg,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4가지 비타민B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 총 11가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로 구성됐다.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고 1회 섭취분이 개별 포장돼 실내에서는 물론 운동, 여행 등 야외활동 중에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딸기향, 레몬향 2가지다.

종근당의 ‘벤포벨’은 교통체증,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눈의 피로와 근육통, 무리한 가사노동으로 인한 어깨결림, 허리통증 등 명절증후군 해소를 위한 비타민제다.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 C·D·E, 아연 등을 복합 함유해 하루 한 알로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