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겨울 정기세일 마지막 3일인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를 고려해 ‘겨울 아우터 특가전’을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압구정본점에선 ‘남성 아우터 특가전’을 열고, 빨질레리·마에스트로·듀퐁 등 10여 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빨질레리 구스다운 코트, 브로이어 아우터, 듀퐁 코트 등이다.

천호점은 ‘아웃도어 패딩·슈즈 특가전’을 열고, 빈폴스포츠·머렐·아이더 등 20여 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60%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빈폴스포츠 ‘다운점퍼’, 머렐 ‘롱패딩’, 아이더 ‘롱다운 점퍼’ 등이다.

미아점에서는 ‘아웃도어 롱패딩 대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노스페이스·블랙야크·K2·밀레·아이더 5개 브랜드가 참여해, 겨울 아우터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노스페이스 ‘다운점퍼’, 블랙야크 ‘벤치다운 재킷’, 아이더 ‘롱 슬림다운’ 등이다.

판교점은 ‘영패션 아우터 대전’을 열고, 톰보이·베네통·NBA 등 20여 개 브랜드의 신상품과 이월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톰보이 ‘리버시블 패딩’, 베네통 ‘코트’, NBA ‘롱패딩’ 등이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하는 경우, 구매 금액대별 7.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의류·잡화·리빙 상품군에서 K2·노스페이스·모조에스핀·시슬리 등 300여 개 브랜드를 선정해 단일 브랜드에서 20만·40만·8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5천·3만·6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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