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가 연인 스윙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는 스윙스 관계자로 출연한 임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이수근이 “스윙스와 어떤 사이냐”라고 묻자 임보라는 “스윙스와 뜨거운 사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뜨겁게 사랑하는 사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스윙스의 어머니도 자리한 상황.

이수근은 이에 스윙스 어머니 제니 김을 가리키며 “어머니와도 만난 적 있냐”라고 질문했다. 임보라는 “(만난 적이) 있다. 오늘이 두 번째다”라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최근 스윙스의 행보에 대해 임보라는 "오빠가 랩이 아니라 사업 쪽에 빠져있다. 그래서 은퇴하고 사업을 할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스윙스 역시 “(랩을) 오래했고, 11년이나"라며 "마흔 살에 딱 멈출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