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들이 높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강조한 농구·트레일러닝화를 선보였다.

사진=오니츠카타이거 제공

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2019 S/S 시즌 ‘OK 바스켓볼’을 선보인다. 1950년대 처음 만들어진 오니츠카타이거의 오리지널 바스켓볼 스니커즈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모델이다. 

실루엣뿐만 아니라 어퍼의 캔버스 소재와 디테일한 스티치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아이코닉한 메탈 아일렛, 어퍼 사이드 부분의 러버 패치와 텅 부분에 있는 타이거 로고로 오리지널리티를 살렸다. 모던하게 업그레이드된 핏과 함께 클래식한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사진=컬럼비아 제공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는 오는 4월20일 동두천시에서 열리는 ‘코리아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3년 연속 후원을 기념해 ‘코리아 50K 몬트레일 패키지’를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 판매한다. 2019년 신제품 컬럼비아 몬트레일 트레일러닝화와 ‘코리아 50K’의 10km 코스 티켓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로, 구입 시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포함하는 트레일러닝화는 신제품 ‘알파인 F.T.G’ 및 ‘칼도라도 3’ ‘배리언트 X.S.R’ 중 선택할 수 있다. 총 200족 한정으로, 컬럼비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푸마 제공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푸마 바스켓볼’ 국내 론칭 소식을 알리며 농구화 ‘클라이드 코트’ 3종을 오는 17일 출시한다.

‘클라이드 코트’ 시리즈는 높은 퍼포먼스뿐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 조합이 돋보여 패션화로도 손색 없다. 어퍼가 니트 설계로 돼 활동성이 높은 발에 유연성을 더하며 에보니트 소재가 발목을 잡아줘 안정감을 제공한다. 측면의 폼 스트라이프(푸마 고유 무늬)까지 연결돼 있는 레이스는 착화감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클라이드 코트 디스럽트’는 강렬한 오렌지와 옐로, 시크한 블랙 컬러 조합이 눈길을 끈다. 전설적인 선수 월트 프레이저의 강한 정신과 스타일을 표현했다. ‘클라이드 코트 퍼플 글로우’는 디스럽트와 상반되게 어퍼와 레이스가 올블랙에 퍼플 컬러의 반투명 아웃솔이 포인트다. 깔끔하면서도 포인트 컬러가 분명해 농구 코트 외에 일상에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다. ‘클라이드 코트 오션 드라이브’는 상쾌한 청록색과 통통 튀는 핫핑크, 안정적인 블랙 컬러 조합이 매력적이다.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의 마이애미에서 영감을 얻었다. 푸마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