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이 유라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SBS '더 팬'은 TOP5를 가리는 대결로, 유라, 카더가든, 유라, 민재휘준, 비비에 이어 탈락후보 중 트웰브, 임지민, 콕배스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유라였다. 경연에 대부분의 경연자들이 유라는 한번도 탈락 후보에 오른 적 없다고 강력한 합격 후보로 꼽았다.

무대가 시작 전 객석에 갑자기 누군가가 들어왔다. 그는 유라를 추천했던 박정현이었다. 조용하게 들어왔던 박정현은 인사했고, 유라는 "더 부담이 커졌다"고 했다.

사진=SBS '더 팬'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