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트웰브 무대에 팬심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더 팬'은 TOP5를 가리는 대결로, 유라, 카더가든, 유라, 민재휘준, 비비에 이어 탈락후보 중 트웰브, 임지민, 콕배스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웰브 무대 전 수퍼비가 깜짝 등장, "결혼식 있었는데 응원하려고 왔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벤의 '너의 몸에 벤'을 선택한 트웰브는 "매 라운드를 거쳐갈수록 기가 빠진다. 탑5보다는 3라운드 무대를 만회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무대가 끝난 후 "지금 몸에 쥐가 난다"는 트웰브에 보아는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진다"고 했다. 장윤주는 "왜 이렇게 섹시하니? 목소리도 그렇고 미소도 그렇고 두상도 그렇다. 선곡한 노래도 섹시하다. 우리 모두가 트웰브에게 벗어날 수 없게 만들어달라"고 팬심을 전했다.

유희열은 "트웰브는 이번 무대에서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바랐고,는 441표를 받으며 단숨에 1위로 올랐다.

사진=SBS '더 팬' 캡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