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TXT를 언급했다.
15일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는 방탄소년단이 본상을 수상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본상 수상에 MC들은 “2018년을 누구보다 뜨겁게 보낸 세계의 아이콘”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무대에 오른 진은 “아미”라고 팬덤의 이름을 크게 연호했다. 이어 “저희에게 본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진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앨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 솔직하게는 노래는 안 나왔는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회사에서 말하라고 하지는 않았으나 저희 후배들이 나오니까 한번씩들 지켜봐 주세요”라고 TXT를 언급하기도 했다.
뷔는 “황금돼지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가 황금돼지해가 끝날 때까지 행복만 줄게요”라고 약속했다.
관련기사
- ‘왼손잡이 아내’ 이승연, 김진우 기억상실에도 기대 “나 알아보겠니?”
- 한파 닥친 FA시장, 남은 11명 선수 계약 가능하나
- 트럼프, 김정은에 친서 전달...북미 2차 정상회담 열리나
- 빵야tv, 서울가요대상 온라인 독점 중계에 접속 폭주+서버 마비
- '체육계 성폭력 파문' 제자 성폭행→임신→영구제명 코치, 유소년 지도
- 손흥민·스털링·쿨리발리, 인종차별 논란 맞선 잉글랜드-이탈리아 축구
- 신유용, 성폭행 가해 코치의 '종'이었다..."방 청소-잔심부름 24시간 도맡았다"
- 글렌 클로즈 ‘더 와이프’, 2월 국내 개봉 확정...골든글로브+크리틱스초이스 접수
- 박막례 할머니부터 신예 베리베리 등, '스카이캐슬' 패러디 넘어 프로모션까지
- ‘왼손잡이 아내’ 하연주, 이수경 남편 바꿔치고 돈 내밀며 “위로금”
- ‘둥지탈출3’ 박종진 아내와 외출 전 다정한 포옹 “평소엔 뽀뽀도 해”
- ‘비켜라 운명아’ 간미연, 서효림 응원 “모두가 행복한 방법 찾을게”
- ‘서가대’ 우도환, 레드벨벳 조이 응원 “좋은 음악으로 행복하게 해주세요”
- ‘비켜라운명아’ 진예솔, 김혜리 친구들 앞에서 망신 “수준 차이 좀 느껴봐”
- ‘사람이 좋다’ 송해 “먼저 간 아내, 꼼꼼한 사람이었다” 회상
- ‘사람이 좋다’ 송해, 젊은시절 극단적 선택 “1·4후퇴 때 부모님과 생이별”
- 손혜원 지인 및 친척, 목포 구시가지 건물 매입…문화재 지정 후 4배 ↑
- ‘서가대’ 워너원, 워너블 사랑에 감동의 화답 “항상 지켜줄게요”
- ‘둥지탈출3’ 박잎선, 송종국 이혼 6년 “송지아·송지욱 덕에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