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얼굴천재에서 피부미남 타이틀까지 꿰차며 뷰티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차은우와 아스트로가 국내 1호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대표가 이끄는 뷰티브랜드 리즈케이는 새로운 히어로로 발탁됐다.

리즈케이는 올해 배우 이보영, 고아라를 브랜드의 뮤즈로 기용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세 번째 얼굴로 2019년 유망주로 손꼽히는 차은우까지 합류하며 ‘어벤져스급’ 모델 라인업을 이루게 되었다.

리즈케이 측은 "다양한 세대와 공감하는 뷰티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리즈케이의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고자 고아라와 이보영 두 톱스타에 이어 차은우를 브랜드의 얼굴로 영입했다” 며 "이보영이 워킹맘의 롤모델, 고아라가 싱글여성의 워너비라면 차은우는 첫사랑의 설레임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성, 연기력, 인성을 두루 갖춘 ‘3박자 천재’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차은우는 리즈케이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차은우는 아스트로 활동과 더불어 지난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의 드라마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 다양한 예능활동까지 이어나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했다.

이에 지난해 2018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한류스타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라이징상등을 수상하여 글로벌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 캐스팅되며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리즈케이를 런칭했으며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김청경 대표는"드라마를 통해 배우 차은우의 매력을 발견했다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 차은우의 진정성을 눈여겨 보게 되었다.” 며 “엄청난 팬덤을 형성하면서도 겸손함과 초심을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은 리즈케이의 정신과도 부합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스타로 입지를 굳혀간다는 공통점이 있는 차은우와 리즈케이가 윈-윈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리즈케이는 기업의 진정성을 고객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창립이래 매년 여러 기관에 일정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연탄은행 후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장애시설 후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 최근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리즈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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