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가 '동정남 TV'의 UFC 선수 출신 조남진 관장과 복싱 스파링 한 판을 벌였다.

19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이하 ‘마리텔 V2’) 선공개 영상에는 야노 시호가 '뷰티 클래스 2차전'으로 '복싱 클래스'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진짜 빨라요~"라며 '동정남 TV'에 출연 중인 UFC 선수 출신이자, 챔피언인 조남진을 칭찬하며 결투 신청을 한다. 조남진은 야노 시호의 결투를 받아들여 '야노 시호의 뷰티 클래스'에 등장해 먼저 수준급의 복싱 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정남 TV'의 UFC 선수 출신 조남진 관장이 '뇌짓수'로 타격 받은 이미지를 '복싱 스파링'으로 극복해 챔피언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줘 오늘(19일) 밤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리텔 V2'에서는 시즌 1과 다르게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다. 새로운 콘텐츠의 방송들이 클라이맥스로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도네이션 목표 금액인 500만 원을 달성하고 모두 무사히 저택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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