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허규 부부가 시댁 생활을 공개한다. 

사진=SBS 제공

19일 공개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신동미, 허규 부부의 첫 예고편에서는 두 부부가 시청자들에게 처음 인사를 건넸다.

먼저 허규는 아내 신동미에 대해 “간극이 엄청나다. 애교를 부릴 때와 화났을 때의 간극이 엄청나다”며 달콤살벌한 결혼생활에 대해 예고했다. 이어지는 장면 속 신동미, 허규 부부는 자신들의 집임에도 누군가 깰까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신동미, 허규 부부는 시댁에서 시부모님과 4년간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공개돼 기존의 부부들에게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미, 허규 부부의 달콤살벌한 결혼생활은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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