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가 해쉬브라운으로 아침을 먹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희)에는 해쉬브라운으로 아침을 떼우는 조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일찍이 집을 나선 조병규가 향한 곳은 패스트푸드 매장. 멤버들은 “아침 6시에 햄버거를 먹으러 가요?”라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조병규는 “아침을 그냥 간단하게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매장에 들어선 조병규가 익숙한 듯 고른 것은 해쉬브라운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메뉴를 받아들고 나오던 조병규는 스마트폰으로 잔액을 확인했다. 6447원이라는 잔액에 박나래가 놀라자 조병규는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이를 정정하며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사는데 이게 제 돈이다. 용돈이라기 보다는 제가 번 돈에서 부모님이 공급해주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돈 관리는 부모님께 맡기고 매주 화요일에 15만원씩 받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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