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의 출연작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희)에는 4년간 56개 작품에 출연했다는 조병규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MBC

박나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4년 동안 50여개 작품을 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병규는 “어제 다시 세고 왔는데 56개 정도를 했더라”라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많은 작품을 했던 이시언은 “저는 10년차인데 48개 정도 했다”라며 “저도 정말 많이 한 거다”라며 아직 어린 조병규의 왕성한 활동에 감탄했다.

이에 박나래는 “연기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묵직한 느낌이 좀 있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기안84 역시 “좀 그런 게 있네”라며 “우선 나를 닮았다고 해서 기분이 좋다. 팬분들 화내지 말아달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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