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꿈의 숲의 저택이 매물로 소개됐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애서 김숙과 김광규가 북서울 꿈의 숲 주택을 찾았다.

이날 의뢰인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숲세권’ 1억원대 전셋집을 찾는 4인 가족이다.

북서울 꿈의 숲 공원 근처에 있는 이 매물은 현관부터 계단이 있는 독특한 구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관문을 들어서자 운동장처럼 넓은 거실이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김숙의 상대 편인 박나래는 이를 보고 “일층의 주인집에 눈치보여 애들이 뛰지도 못한다”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 거실과 분리된 주방도 이 집의 장점. 그러나 앞이 막힌 뷰가 답답한 것이 단점이었다. 김광규는 “이 집은 전세가 1억 2천만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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