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이 국내 관객을 사로잡았다.

사진='악인전' 리뷰포스터

15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악인전’이 흥행 질주를 시작하며 리뷰포스터를 공개했다.

22일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상영을 앞둔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가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 장동수(마동석)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김무열),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김성규)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누적관객수 148만657을 기록하며 올해 5월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악인전’의 리뷰포스터에는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이 가득 담긴 리뷰와 마동석의 거침없는 액션 신을 포착한 스틸이 담겨 눈길을 끈다.

21일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칸으로 출국해 전세계 관객들을 만날 ‘악인전’은 15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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