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가 ‘알라딘’으로 라디오 나들이를 떠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에서 더빙과 뮤직 퍼포먼스까지 소화한 정성화가 5월 23일 SBS 워FM ‘김영철의 파워FM’과 5월 27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정성화는 ‘알라딘’ 한국 더빙판에서 ‘지니’ 역할을 맡아 더빙과 뮤직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김영철의 파워FM’ 3~4부와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2~3부에 출연해 영화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메나 마수드)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1992년 개봉 당시 전세계를 휩쓸었던 세기의 명곡들과 새로운 곡들까지 실릴 이번 영화는 뮤지컬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음악이 등장한다.

이에 ‘알라딘’의 지니 역할을 맡은 정성화의 활약이 매우 중요했으며 이번 영화를 통해 첫 더빙에 도전한 정성화는 오랜 시간 동안 공들인 녹음 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정성화의 더빙, 퍼포먼스로 국내 뮤지컬 팬들까지 완벽하게 매료시킬 영화 ‘알라딘’은 5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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