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 

▲박우진 

 

▲임영민

 

▲김동현 

 

▲전웅

 

AB6IX(에이비식스)가 워너원·MXM 활동이 이번 데뷔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AB6IX(에이비식스/이대휘, 박우진, 임영민, 김동현, 전웅)의 데뷔 앨범 'B:COMPLETE(비컴플릿)' 발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에이비식스 이대휘, 박우진, 임영민, 김동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대중들에 얼굴을 알렸다. 이대휘, 박우진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발탁돼 1년 6개월 활동을 마쳤고, 임영민과 김동현은 MXM으로 활동을 펼쳤다. 여기에 연습생 전웅이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임영민은 "워너원과 MXM 활동을 통해 (우리 모두) 많은 걸 얻었고 좋은 경험과 기회를 가졌다. 그 경험이 이번 데뷔에 도움이 많이 됐다. 개인적으로 MXM 쇼케이스를 할 때는 너무 많이 떨었는데 오늘은 그 때 보다 덜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대휘는 "워너원은 분신같은 존재다. 워너원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대중 분들에게 익숙해진 것 같다. 워너원 활동이 (이번 데뷔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라운드테이블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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