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패션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카카오플러스 친구 론칭을 기념해 카카오톡 스페셜 에디션 이모티콘을 공개했다.

사진=보테가 베네타 제공

이번에 선보이는 이모티콘은 심플하고 몽환적인 일러스트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아티스트 헨 킴과 협업했다. 보테가 베네타의 2019년 스프링 컬렉션 핸드백, 레디 투 웨어, 슈즈 등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기발하면서 초현실주의적 감성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모티콘은 오늘(13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7일 오후 2시까지 카카오톡에서 ‘보테가 베네타’ 검색 후 플러스 친구로 등록 시 내려받을 수 있다.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다운로드 일로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하다.

한편 보테가 베네타는 올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가 처음으로 디자인한 2019 스프링 컬렉션의 2가지 핸드백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되는 이모티콘에서는 헨 킴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부드러운 가죽 소재 오버사이즈 클러치 ‘파우치’, 하우스의 시그니처인 인트레치아토 워크맨십을 재해석한 ‘맥시 까바’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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