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편한 요리를 돕는 전자레인지는 주방의 해결사 역할을 한다. 1인 가구 증가, 가정간편식 소비와 함께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레시피 콘텐츠가 풍부해지면서 전자레인지 사용도 늘어나고 있다. 전자레인지 간편 조리로 한 끼 식사를 더 편하고 맛있게 차려낼 수 있는 전자레인지 전용 주방 제품을 소개한다.

# 뚜껑까지 건강한 계란찜 전용 용기,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렌지쿡 계란찜용’

삼광글라스의 ‘글라스락 렌지쿡 계란찜용’은 글라스락의 독자적인 템퍼맥스 기술이 적용된 단단한 내열강화유리 용기에 내열강화유리 뚜껑이 있어 뚜껑을 덮은 상태로도 전자레인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계란찜 전용 제품이다. 환경에 착하고 건강하며 음식을 오래 따뜻하게 해주는 내열강화유리 소재의 간편식 용기로 만들어졌다. 최대 계란 3개를 조리할 수 있는 705ml의 용량으로 1인 가구는 물론 자녀가 있는 가족이 한 끼 식사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즉석밥 대체할 전자레인지 전용 미니쿠커, 펠리테크 ’렌지메이트 미니쿠커’

렌지메이트 미니쿠커는 1인분(200g), 2인분(400g) 분량의 밥을 전자레인지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의 전자파로 요리하지 않고 고온의 원적외선으로 밥을 짓기 때문에 전자파 걱정이 없고 맛과 영양이 그대로 유지되며 조리 후 밥에서 군내나지 않고 구수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밥 조리 후에 바닥과 측면에 누룽지가 생겨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프리타타, 계란찜, 계란 프라이, 계란 삶기 등의 요리도 가능하다.

# 한 번의 조리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로이첸 ’멀티쿠커’

로이첸의 ‘멀티쿠커’는 한 번의 조리로 다양한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간편 조리 아이템이다. 뚜껑과 그릴, 스티머, 냄비가 하나로 합쳐져 있어 전자레인지로 한 번에 한 가지 요리만 할 수 있는 일반 용기와 달리 여러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조리 시간을 단축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식약청 기준에 적합한 비스페놀 A 걱정 없는 안심 소재를 사용해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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