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이 임수정의 스타킹 구멍을 메꿨다.

13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박모건(장기용)이 배타미(임수정)의 스타킹 구멍을 메꾸는 장면이 그려졌다. 

배타미는 카페에서 업무를 보며 통화를 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다리 아래에서 나타난 박모건이 나타났다. 배타미가 화들짝 놀라며 "지금 뭐 하는 거야?"라고 묻자, 박모건은 "빈틈을 메꿨죠. 스타킹 볼 때마다 내 생각하라고."라고 말했다. 배타미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서 자리를 뜨던 박모건은 다시 한 번 배타미에게 다가와 무릎을 꿇었다. 박모건은 "일어서니까 위치가 바뀌어서"라며 배타미의 스타킹에 난 구멍을 다시 한번 메우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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