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류업체를 포함해 식품업계 전반에 젊은 고객들을 겨냥한 ‘굿즈 마케팅’ 열풍이 거세다. 특히 한여름 맥주 성수기와 피크닉 시즌을 맞아 커머스포털 11번가가 11번가는 오는 21일까지 ‘인싸템을 사야할 때’ 기획전을 열고 중국 인기맥주 칭따오 공식 굿즈를 포함해 여름철 바캉스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11번가 제공

야외에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용품 등을 다양하게 준비해 맥주덕후부터 아기자기한 굿즈를 소장하고 인증하기 좋아하는 밀레니얼 세대에 이르기까지 두루 만족시킬 전망이다..

칭따오 맥주 그래픽이 알록달록 들어간 PVC 소재의 피크닉매트, 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 있어 야외 피크닉이나 페스티벌에서 유용한 휴대용 캠핑의자, 맥주나 음료를 담아 휴대할 수 있는 유리보틀과 에코백, 티셔츠, 모자, 물놀이 시 유용한 PVC 파우치 등 다양한 의류∙잡화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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