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에 대한 현지 평가는 어떨까.

AFP=연합뉴스

MBC는 20일 오전 9시 50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의 특집 다큐멘터리 ‘올스타 원정대 - 괴물을 찾아서’를 방송한다.

‘올스타 원정대’에선 제작진이 미국 현지에서 직접 만난 류현진은 물론 LA 다저스의 앤드루 프리드먼 야구 운영부문 사장,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등 거물급 인사들의 인터뷰가 담긴다.

이 밖에도 MLB 역사상 가장 훌륭한 투수로 꼽히는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오렐 허샤이저, 다저스의 간판선수 클레이튼 커쇼, 코디 벨린저, 워커 뷸러, 저스틴 터너 등 류현진의 동료들이 류현진에 관해 이야기한다.

제작진은 류현진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냉정한 현지 평가를 들어보기 위해 미국 언론인들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류현진의 야구 선배인 정민철 해설위원과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친구 박연경 아나운서, 대니얼 김 해설위원이 ‘올스타 원정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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