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고객들에게 미리 겨울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휠라 제공

휠라(FILA)는 2019 윈터 다운점퍼 선판매를 위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완판 대란을 일으켰던 휠라 대표 롱다운의 2019 업그레이드판인 ‘에이스 롱다운 VER 2.0’ ‘라이트 롱다운 VER 3.0’ 등을 비롯 ‘테이피 다운’ ‘큐브 다운’ 등 올겨울 휠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 다운점퍼를 일찌감치 선보인다.

휠라의 2019 다운점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휠라와 브리츠가 협업해 제작한 ‘이클립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클립스 블루투스 이어폰은 지난 5월 휠라 아카이브 전시회인 ‘휠라 뮤제오’ 개최 당시 휠라 브랜드 굿즈로 공개돼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아이템이라 더욱 관심을 얻고있다. 전국 휠라 매장과 휠라 공식 온라인몰에서 다운점퍼를 포함해 휠라 제품 2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소진시 종료)

또한 휠라의 겨울 신상 다운점퍼는 선판매 시작과 휠라 SNS를 통해 공개된 브랜드 뮤즈 김유정의 영상과 이미지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김유정은 휠라 리니어 로고 티셔츠 위에 휠라 에이스 롱다운 VER 2.0을 착용하고 이클립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겨울을 기다리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려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김유정이 착용한 ‘에이스 롱다운 VER 2.0’은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 기본형(레귤러핏) 롱다운으로 구스다운 충전재(솜털80, 깃털20)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바람을 막아주는 쫀쫀한 소매 이너커프스, 부드러운 벨로아 소재로 목 부분을 이중 처리하는 등 제품 구석구석 세심하게 구성해 강추위에도 체온을 유지하도록 했다.

사진=휠라 제공

눈과 비가 잦은 겨울철 편하게 입을 수 있게 외부 수분 유입을 막는 발수 및 방수 소재를 겉감으로 채택했으며 여밈 하단에는 플랩 자석을 부착해 지퍼 여밈 없이 간편하고 자유롭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등판에는 휠라 로고를 디자인 포인트 요소로 활용했고 점퍼 안쪽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포켓 등 보이지 않는 편리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다.

이외에도 무광 경량소재를 사용해 매우 가볍고 등 뒤 휠라 리니어 로고를 프린트 적용해 심플하면서 트렌디한 ‘라이트 롱다운 VER 3.0’과 벤치재킷 스타일의 ‘BB 2.0 롱다운’도 선보인다. 활동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큐브 숏다운’ ‘테이피 푸퍼 다운’ 등도 출시돼 개성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휠라 키즈도 2019 신상 다운점퍼 선판매에 동참해 프리오더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지난해 롱다운 아랫단에 지퍼를 부착하며 미들다운과 롱다운 2종으로 입을 수 있도록 해 인기 모았던 ‘로켓 롱다운’을 포함, ‘에이스 롱다운’ ‘우주인 롱다운’ 등 휠라 키즈 대표 롱다운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휠라 키즈 매장과 휠라 공식 온라인몰에서 휠라 키즈 다운점퍼를 포함해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이들을 위한 ‘휠라 키즈 헤리티지 시그니처 캐리어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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