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가 연이틀 열애설의 중심에 섰다.

지난 5일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열애설 보도 이후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장중 한때 52주 신저가까지 떨어지며 하락세를 보였다.

사진=싱글리스트DB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 나오기 전, 열애설 직후에는 장중 1만78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현상이 빚어졌다.

이런 가운데 오늘(6일) 한 매체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하며 JYP에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측 소속사는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으나, 대표 걸그룹이 이틀 연속으로 열애설이 터지며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이 또다시 하락세를 보이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이날 12시 기준 장중 1만8250원(상한가)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250원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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