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이 뮤지컬 ‘시라노’ 관람권을 증정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이 주최하는 ‘그랜드 힐튼 서울 리워즈’ 이벤트는 호텔 개관일인 1988년 5월 16일을 기념해 매달 16일 호텔 이용객과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오는 15일까지 호텔 곳곳에 설치한 힐튼 리워즈 응모함에 응모권을 작성해 참여하거나 호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시라노’ 공연 티켓(1인 2매)이 주어진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2명씩 선정되며 오는 16일에 발표된다.

한편 관람권이 주어지는 ’시라노’는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프랑스의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원작으로 재탄생했다. 지난 2017년 여름 성공적인 한국 초연에 이어 2년 만에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류정한, 최재웅, 이규형, 조형균이 주인공 시라노 역에 캐스팅됐으며 록산 역에는 박지연과 나하나가 더블 캐스팅됐다. 오는 10일 압구정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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