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날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 커피축제가 열린다.

사진=할리스커피 제공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오는 10월 9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하는 ‘2019 할리스커피페스티벌’을 앞두고 6일 오후 2시부터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할리스커피페스티벌’은 할리스커피가 고객들에게 커피와 음악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이 딜라이트’를 콘셉트로 기획했다. 얼리버드 티켓은 오늘 인터파트 티켓을 통해 1000원에 선착순 판매된다. 공식 티켓 가격은 3만원으로 8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할리스커피는 13일부터 할리스커피 우수 멤버십 회원인 레드회원 대상으로 기프트카드 5만원권 충전 시 티켓을 1+1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일부터는 모든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기프트카드 5만원권 충전 시 티켓 1장이 증정돼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번 축제에는 가을과 어울리는 감성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 독보적인 여성 보컬리스트 거미를 비롯해 ‘음색깡패’ 자이언티, 10cm, 에릭남, 정승환, 소란, 스텔라장이 이름을 올려 커피와 뮤직 러버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